간단유아식! 두돌아기 시금치파스타만들기
매일 쑥쑥크는 아기에게
시금치는 너무너무 좋은 식재료 되겠습니다.
시금치에는 비타민, 철분,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성장기아이들이 먹으면 정말 좋은 영양식재료인데요.
타임지에서 10대푸드로도 선정된적도 있다고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특별식으로 새우를 넣은 아기시금치파스타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재료
시금치 4~5줄기
생새우 5마리
양파 1/5
파프리카 조금
다진마늘
우유 150m
치즈 1장
시금치는 깨끗이 씻어준비해요.
씻을때 식초물에 잠깐 담궈주면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답니다. 데칠때는 색감을 살릴 수 있도록 소금을 살짝 넣어주고 1분 30초 정도 데칩니다.
채반에서 찬물에 헹궈 물기를 쭉 짜주세요.
(내 시금치 다 어디갔냐는)
시금치는 아기가 먹기좋게 잘게 다져주세요.
새우를 다섯마리 준비했어요.
새우대신 소고기나 닭고기를 넣어줘도 좋아요.
새우를 깨끗히 손질해서 먹기좋게 썰어 준비합니다.
양파와 파프리카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해요.
파프리카가 들어가니 알록달록 예쁘고
신호등느낌 납니다만,
**재료가 다 준비되면 한쪽에서 물을 올려 파스타면을 삶아줍니다.
저는 동물모양 아기파스타면을 사용했어요.
10분간 삶아주었답니다.
팬에 식용유(포도씨유 혹은 현미유)를 살짝만 두르고 새우를 볶볶~ 볶아주세요.
센불에서 볶으면 탈 수 있으니 약한불에 볶습니다.
이때 양파를 같이 넣어 볶아주면 풍미도 올라가고 양파에서 나오는 수분으로 팬에 들러붙지 않아요.
양파는 미리 볶아주면 단맛을 내주며 전체적인 음식의 풍미를 올려준답니다. 어느정도 볶아지면 빨강 노랑 파프리카도 넣어줍니다.
또 신나게 볶볶 볶아주세요.
양파가 투명해지도록 볶아지면
우유 150ml를 넣어주어요.
센불에서 우유가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여줍니다.
센불에서 방치하면 넘쳐흐를 수 있으니까 주의해야해요. 약불로 줄인후에는 잠시 졸여주어요.
졸여지면 치즈 1장을 넣어준답니다.
치즈에 나트륨이 있어서 소금은 생략했어요 혹 너무 심심하다면 소금을 한꼬집 넣어주세요.
시금치는 마지막에 넣어줄거에요.
가열로인한 영양분 방지를 최소로 줄이기 위해서랍니다.
초록색 들어가니 급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10분간 삶아 익힌 파스타면을 헹구지않고 곧바로 냄비에 넣어요. 그러면 면에 맛이 더 잘 배인답니다.
30초 정도 더 익혀주면 완성!
22개월 두돌아기 한끼 뚝딱 비운
아기시금치파스타 였습니다.
그럼 시금치처럼 건강한하루 보내세요.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