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밑반찬, 입맛 당기는 명엽채볶음 만들기
명엽채 볶음
만들기
진미채 볶음 못지않게
간단하고 쉬운 밑반찬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어릴 때 도시락 반찬, 급식실에서도
많이 먹었던 추억의 반찬이자
쫄깃 짭쪼롬한 매력으로
간단한 맥주안주가 되기도 하는 밑반찬
명엽채 볶음입니다🥢
재료
명엽채 200g
식용유 2T
간장 1.5T
맛술 2T
설탕 1T
다진 마늘 1T
물엿 1T
참기름 1T
통깨 넉넉히
1.
명엽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손질합니다
저는 8~ 9cm 정도면 적당한 것 같아요
취향에 맞춰 잘라줍니다
2.
마른팬에 자른 명엽채를 넣고 중불에서 볶아줍니다.
건어물류는 한번 마른 팬에서 볶아주면
냄새도 많이 잡히고 식감도 좋아져요🙂
너무 센불에서 볶으면 탈 수 있음 주의!
살짝 노릇노릇 해지도록만 볶습니다
다 볶인진 명엽채는 그릇에 잠시 담아두어요
3.
같은 팬에 식용유 2T, 간장 1.5T, 맛술 2T, 설탕 1T, 다진 마늘 1T를 넣어줍니다.
명엽채를 볶아던 팬에
가루만 살짝 털어내고 양념을
넣어줍니다
4.
팬을 중불에 올려서 양념을 끓이며 섞어줍니다.
설탕이 다 녹을 수 있게 저어주며
양념을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1분 정도 끓여준 후 약불로 줄입니다
5.
명엽채를 팬에 넣고 양념과 잘 섞어줍니다.
불은 약불로 낮춰준 상태에서
볶아 둔 명엽채를 넣어줍니다
양념이 골고루 잘 배도록
열심히 섞어 줍니다
6.
물엿 1T를 넣고 센 불에서 휘리릭 한번 더 볶아줍니다.
센 불에서 빠르게 한번 볶아 낸 후
불을 꺼주세요
7.
참기름 1T와 통깨를 넉넉히 넣고 마무리합니다.
고소한 참기름 넣어줍니다
맛이 살아나요
통깨도 넉넉히 뿌립니다
비주얼도 살아나는 마법의 가루ㅎ
밑반찬 만들때 통깨와 참기름 빠지면
섭섭하다구요
명엽채 볶음 완성.
그릇에 정갈하게 담아내요
너무 맛있어 보이지요
🤗
밥반찬으로도 좋은데
쫄깃쫄깃
단짠 단짠 중독성 있는 맛이라
계속 집어먹게 돼요
요렇게 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해두고
꺼내 먹으면 반찬 걱정 없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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