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 매콤 밑반찬, 아주 쉬운 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후덥지근 장마가 계속되는 요즘
매콤한게 땡기지만
불 쓰는 건 너무 싫어요😂
매콤하고 아삭하고 맛있는
아주 쉬운 밑반찬 레시피입니다
오늘의 레시피,
오이지무침 만드는 법입니다🥒
재료
오이지 3개
다진 파 2 스푼
*양념
설탕 1 스푼
매실액 1 스푼
고춧가루 1.5 스푼
다진마늘 0.5 스푼
참기름, 통깨
1.
잘 절여진 오이지 3개 준비해요.
오이를 직접 절여도 좋구
귀찮으면 오이지를 구매해서
준비하면 편리하지요
오이지 3개 🥒🥒🥒 준비 했오요
2.
오이지를 0.2cm 정도의 크기로 썰어줍니다.
이 정도 크기로 썰었을 때
오독오독하고 짭조름한 맛이
잘 살아나는 것 같아요
3.
썰어 놓은 오이지는 20분 정도 물에 담아 짠 기를 빼주세요.
20분 정도 물에 담아 주어야
짠 기가 충분히 빠져서
너무 짜지 않고 적당하게 간이 맞아요
너무 오래 담가 놓으면
오이지의 짭조름함이 다 빠져서
맛이 다 날아가니까 시간을 맞춰서
담가두어야 해요
4.
대파나 쪽파를 썰어 준비해 둡니다.
오이지에 짠맛이 빠질 동안
대파를 다져 미리 준비해 둡니다
쪽파를 쫑쫑 썰어 사용해도 좋아요🙂
5.
물에 담아두었던 오이지를 건져서 물기를 쫙 빼주세요.
물기를 최대한 쭉 빼주어야
간이 잘 배어들어 맛있고 보관하기에도 좋은
오이지무침을 만들 수 있어요
면보에 쭉 짜주면 되는데
저는 야채 탈수기를 이용해서
물기를 좀 더 간편하게 제거했어요
6.
물기를 짠 오이지에 설탕 1T, 매실액 1T, 고춧가루 1.5T, 다진 마늘 0.5T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 주세요
설탕과 매실액을 먼저 넣어서
단 맛을 잘 스며들게 해준 뒤
나머지 양념을 넣어 주면 좋습니다🙂
조물조물 골고루 양념이 배도록
무쳐줍니다
7.
통깨와 참기름 넣어 마무리해주세요.
고소한 참기름 쪼록 넣어주고
통깨도 넉넉히 톡톡 뿌려줍니다
오이지무침 만들기
완성
맛있고 매콤하게 무쳐진
오이지무침 이에요
오독오독한 식감이
느껴지는 비쥬얼이죠?😆
매콤 달콤 짭쪼롬 해서
오늘 식탁 위에 인기 만점
밑반찬 이었어요
만드는 법이 넘나 쉽고 간단해서
습하고 후덥지근한 여름에
입맛 끌어올려 주는 반찬으로
오이지 무침 완전 추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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