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담구는건 정말 번거롭고 어렵게만 느껴지는데요. 하지만 그중에 깍두기는 담그기도 어렵지 않고 어떤 메뉴와도 잘 어울려서 집에서 담가 먹기에도 너무 좋답니다. 오늘의 레시피 깍두기 담그기 입니다.
아삭아삭
맛있는 깍두기
담그기
재료
무 1통 (20cm)
꿀 2 큰술, 소금 2 큰술
대파 1 대
통깨
*깍두기 양념
고춧가루 4 큰술
새우젓 1/2 큰술
멸치 액젓 2 큰술
꽃소금 1/2 큰술
다진 마늘 1 큰술
다진 생각 1 작은술
찹쌀풀 3 큰술
(찹쌀가루 1 큰술 + 물 100ml)
1.
무를 2cm정도의 사이즈로 자르고 꿀 2 큰술과 소금 2 큰술을 넣어 버무려 줍니다.
소금으로만 버물지 않고 꿀이나 설탕을 함께 넣어 버무려주면 단 맛이 배어 더 맛있어요. 1시간 동안 절여주었어요.
2.
[ 찹쌀풀 만들기 ]
찹쌀가루 1 큰술과 물 100ml를 섞고 냄비에서 약한불로 저어가며 끓입니다.
찬물에서 찹쌀가루를 잘 풀어준 뒤 약불에서 천천히 저어가며 풀을 만들어 주세요. 농도가 적당해지면 식혀주세요.
풀은 찹쌀가루, 밀가루, 쌀가루 모두 가능 하답니다.
3.
[ 깍두기 양념 만들기 ]
고춧가루 4 큰술, 새우젓 1/2 큰술, 멸치 액젓 2 큰술, 꽃소금 1/2 큰술, 다진 마늘 1 큰술, 다진 생각 1 작은술, 찹쌀풀 3 큰술 넣어 섞어줍니다.
분량의 재료를 모두 넣고 잘 섞어줍니다.
4.
절여놓은 무에 생긴 물은 버리고 만들어 놓은 양념을 무에 버무려 줍니다.
무에 전체적으로 잘 버무려 지도록 양념을 고루고루 버무려 줍니다.
5.
대파 1대를 썰어 양념에 버무린 무에 함께 넣고 한번더 섞어 줍니다. 통깨도 듬뿍 뿌려 줍니다.
대파를 넣어주면 시원하고 더 맛있어요. 쪽파른 길게 잘라서 넣어주어도 좋습니다.
완성.
아삭하고 시원한 깍두기 완성 입니다.
간단하고 깔끔한 맛의 깍두기 완성입니다.
용기에 담아 실온에 하루 보관하니 익은 냄새가 조금씩 나서 냉장고로 이동 했어요. 냉장고에서 이틀정도 더 익혀주니 맛있는 깍두기가 완성 되었답니다.😊
* 미역줄기 볶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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